어제 동해에서 문경까지 영기님 오신다는 소식에 첫 오미자축제이기도 하고 영기님도 본다는 기쁨에 일찍부터 길을나섰죠 축제장 이곳저곳 구경하고 오미자도 한박스 샀어요~~

그렇게 즐기면서 현수막두 달구 영기님 나오기를 기다리는데.... 사회자님 명백한 실수입니다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유명하지 않 는데 라니요 예전에는 무명이였지만 여기저기 행사장마다 다니시는 분께

그리고 그 먼곳까지 여기저기 타 지역에서 오신분들 팬들 식구들까지 사회자님의 그 한마디에 더 죽어라 영기님 응원하고 목소리 높이고 왔어요 모르는 분들 있을수있죠 그치만 조금만 둘러보아도 여기저기 주황빛의 흥신소 식구들이 버젖히 자리잡고 있는데 정말 옳지못한 경솔한 멘트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

적은 팬이라도 거기까지 간 저희는 무엇이 되는지요

다시는 이런일 없길 바라며 글 남깁니다

문경은 너무나도 공기좋구 볼거리도 많구 우연히 영기님 덕에 몇번이나 방문을 하고 여기저기 구경도했는데 정말 사회자 한사람때문에 이렇게 실망을주다니요 다음부터는 주의해주셨으면좋겠어요